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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요기요 주문 금액이 일치하지 않을 때 — 사장님 화면마다 기준이 다릅니다

2026.09.13 발행 · 읽는 데 8분

한 줄 답변

요기요는 보는 화면에 따라 «주문금액»에 담기는 항목이 다릅니다. 2025년 6월 13일부터 주문내역 다운로드 자료의 주문금액에는 배달요금이 빠졌고, 주문 상세의 입금예정금액은 현장결제로 이미 받으신 금액을 뺀 뒤 계산됩니다. 두 숫자가 어긋나는 건 대개 오류가 아니라 기준 차이입니다.

  • 2025년 6월 13일부터 요기요 주문내역 다운로드 자료의 주문금액은 배달요금을 제외하고 표기됩니다. 주문 상세 화면과 숫자가 다른 첫 번째 이유입니다.
  • 입금예정금액은 주문금액·배달요금·주문중개 이용료에서 현장결제로 이미 받으신 금액을 차감해 계산합니다. 현장결제 주문이 많은 날일수록 크게 벌어집니다.
  • 납부할 금액이 환급받을 금액보다 많으면 정산내역에 마이너스(-)로 찍히고, 그 달은 계좌이체로 납부하게 됩니다.

금액이 갈라지는 자리는 정해져 있습니다

주문 하나를 붙잡고 화면 두 곳을 비교했는데 숫자가 안 맞는다면, 대개는 시스템이 틀린 게 아니라 두 화면이 서로 다른 것을 «주문금액»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요기요에서 그 말이 쓰이는 자리는 네 곳이고, 담기는 항목이 전부 다릅니다.

보는 곳 그 숫자에 담긴 것
주문 상세의 주문금액 고객이 결제하기로 한 금액
다운로드 자료의 주문금액 배달요금을 뺀 금액 (2025-06-13부터)
입금예정금액 이용료와 현장결제분까지 정리한 뒤 남는 금액
통장 입금액 입금예정금액에 지난 회차 잔액이 가감된 금액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항목이 하나씩 더 빠집니다. 그러니 첫 줄과 마지막 줄을 나란히 놓고 빼기를 하면 답이 안 나오는 게 당연합니다. 어긋난 폭이 얼마인지보다, 내가 지금 몇 번째 줄과 몇 번째 줄을 비교하고 있는지를 먼저 보셔야 합니다.

첫째 — 다운로드 자료에는 배달요금이 없습니다

2025년 6월 13일에 요기요 셀프서비스 주문내역이 바뀌었습니다. 공지의 문장 그대로 옮기면 이렇습니다.

요기배달 배달요금 미표기 및 주문금액은 배달요금을 제외하고 표기

엑셀을 받아서 주문금액 열을 다 더한 다음 화면 합계와 맞춰 보면, 요기배달 주문이 있는 날은 반드시 어긋납니다. 배달요금만큼 적게 나옵니다. 이건 누락이 아니라 표기 방식이 바뀐 것이고, 바뀐 날짜를 걸치는 기간으로 조회하면 앞뒤 기준이 섞이니 6월 13일을 경계로 끊어서 보시는 게 안전합니다.

덧붙여 요기요는 배달요금에 주문 중개 이용료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수료를 역산할 때 배달요금을 포함한 금액에 요율을 곱하면 항상 실제보다 크게 나옵니다.

둘째 — 현장결제분은 이미 받으신 돈입니다

요기요에서 손님이 쓸 수 있는 결제 방식은 «요기서 결제»와 «현장 결제» 둘입니다. 앞은 앱에서 미리 결제한 돈이라 요기요를 거쳐 들어오고, 뒤는 배달 시 배달원에게 직접 결제한 돈이라 이미 매장 쪽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2025년 6월 13일부터 주문 상세에 «이미 현장에서 받으신 금액»이 따로 표기되고, 입금예정금액은 이렇게 계산됩니다.

입금예정금액은 주문금액·배달요금·주문중개 이용료에서 이미 현장에서 받으신 금액을 차감한 금액으로 계산

현장결제 주문이 많았던 날은 매출은 멀쩡한데 입금예정금액만 뚝 떨어집니다. 장사가 안 된 게 아니라 그 돈을 현장에서 먼저 받으신 겁니다.

여기서 한 가지가 더 붙습니다. 현장결제된 금액에도 주문 중개 이용료는 붙고, 그건 사장님이 요기요에 납부하게 됩니다. 현금이 이미 매장에 들어와 있으니 요기요가 뗄 데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정산내역이 마이너스(-)로 찍힐 때

이 구조 때문에 생기는 게 마이너스 정산입니다. 요기요 안내의 표현은 이렇습니다.

요기요가 환급해 드려야 하는 금액보다 사장님이 납부하셔야 하는 금액이 많을 경우 전자 정산내역에 마이너스(-)금액으로 표시됩니다. 이 경우 계좌이체로 납부하셔야 합니다.

현장결제 비중이 높은 매장이 할인까지 걸어둔 주에 흔히 나옵니다. 입금이 안 된 게 아니라 그 회차는 받을 게 아니라 낼 게 남은 것입니다.

셋째 — 할인은 누가 부담했느냐로 갈립니다

할인 금액이 붙은 주문은 «얼마를 팔았나»와 «얼마에 이용료가 붙었나»가 서로 다른 숫자가 됩니다.

요기요는 주문 중개 이용료와 외부 결제 이용료를 프랜차이즈 본사 및 사장님 부담 할인 금액을 제외하고 부과합니다(요기요 고객 포인트 적립은 예외입니다). 사장님이 깎아준 몫에는 이용료를 다시 물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한 가지 더, 사장님 자체 할인은 음식 가격과 최소주문금액 추가 결제액에만 적용됩니다. 할인율을 주문 총액에 그대로 곱해서 계산해 두면 실제와 어긋납니다.

그리고 외부 결제 이용료는 연간 매출 구간에 따라 우대가 붙습니다. 작년에 쓰던 요율을 그대로 대입하고 계셨다면 사장님사이트 «기본설정 → 계약정보»에서 지금 적용된 구간을 먼저 확인하세요.

넷째 — 이번 입금에 지난 회차가 섞입니다

요기요는 매일 발생한 매출을 +5영업일에 정산하고, 주말과 법정공휴일은 비영업일로 셉니다. 여기까지는 날짜만 세면 되는데, 금액에는 한 줄이 더 붙습니다.

이전 정산일에 지급 또는 수금되지 못한 잔액은 다음 회차 정산일의 정산 금액에 가감합니다.

그래서 어느 하루의 입금액을 그날 매출과 일대일로 맞추려는 시도는 원래 성립하지 않습니다. 연휴가 끼면 영업일 계산까지 밀리면서 며칠치가 한 번에 들어오기도 합니다. 요기요 사장님포털의 정산 캘린더에서 해당 회차가 어느 날 매출을 담고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편이 빠릅니다.

플랫폼마다 기본값이 다릅니다

요기요 하나만 쓰는 매장은 드뭅니다. 그런데 같은 «매출»이라는 말이 플랫폼마다 다른 걸 가리켜서, 네 곳 숫자를 한 줄로 더하는 순간 또 어긋납니다.

배달요금·배달팁이 사장님 매출인가 현장에서 받는 결제 정산
요기요 다운로드 자료의 주문금액에서는 제외. 배달요금에 중개 이용료 미부과 현장 결제 있음 → 입금예정금액에서 차감 매출일 +5영업일
배민 배민이 부과하는 상품의 고객 부담 배달팁은 배민 매출로 집계, 사장님이 직접 설정한 배달팁은 사장님 매출 만나서결제 있음. 2021-07-06부터 셀프서비스에서 제외 조회·다운로드 가능 정산내역에서 확인
쿠팡이츠 사장님 부담 배달비에는 부가세가 별도로 붙음. 세금계산서 공급가액은 중개이용료+배달비+결제대행사 수수료 현금 매출은 현금영수증이 자동 발행되어 국세청에 이미 신고됨 매출일 D+4영업일, 지갑에서 직접 출금
땡겨요 사장님라운지 공식 안내에서 확인 사장님라운지 공식 안내에서 확인 사장님라운지 공식 안내에서 확인

배민의 만나서 카드결제는 한 가지가 더 걸립니다. 사장님 명의 단말기로 결제됐으면 홈택스에 사장님 매출로 잡히지만, 배달대행사 등 다른 명의 단말기면 홈택스에서 조회되지 않습니다. 만나서 현금결제도 사장님 명의로 현금영수증이 발행된 건만 홈택스에 잡히고, 나머지는 직접 파악해서 신고해야 합니다. 이것만으로도 배민 숫자와 홈택스 숫자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대조하는 순서

원인을 찾을 때는 범위를 좁히는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합계부터 맞추려 하면 어디가 원인인지 영영 안 나옵니다.

  1. 주문 한 건을 고릅니다. 합계 말고 단건입니다. 가능하면 현장결제도 할인도 없는 평범한 주문으로 시작하세요. 여기서 이미 안 맞으면 기준 문제가 아니라 진짜 이상 신호입니다.
  2. 그 주문의 결제 방식을 봅니다. 요기서 결제인지 현장 결제인지. 현장 결제면 «이미 현장에서 받으신 금액»이 얼마로 잡혔는지 주문 상세에서 확인합니다.
  3. 배달요금을 분리합니다. 다운로드 자료의 주문금액에는 배달요금이 없습니다. 화면 숫자와 맞추려면 배달요금을 따로 떼어 놓고 비교하세요.
  4. 할인 부담 주체를 확인합니다. 사장님 부담 할인은 이용료 계산에서 빠집니다. 매출에서 빠지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5. 그래도 안 맞으면 회차를 봅니다. 지난 회차 잔액이 가감됐을 수 있습니다. 정산 캘린더로 그 입금이 어느 날 매출인지 먼저 확정하세요.
  6. 여기까지 와서도 설명이 안 되면 그때 요기요 고객센터에 주문번호와 함께 문의합니다. 앞의 다섯 단계를 거치고 나면 물어볼 내용이 «금액이 안 맞아요»가 아니라 «이 주문의 입금예정금액이 계산식과 다릅니다»가 되어 훨씬 빨리 끝납니다.

매달 이걸 다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한 번 기준을 잡아 두면 그다음부터는 이상한 날만 보시면 됩니다. 평소에 볼 숫자를 하나로 고정하는 게 핵심이에요. 장사가 되는지 보는 건 주문일 기준 매출, 자금 계획은 통장 입금액, 세금은 고객 결제금액 전체 — 이렇게 용도별로 나눠 두고 섞지 않는 것만으로도 «안 맞는다»는 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여러 플랫폼을 함께 쓰신다면 88장사마스터로 배민·쿠팡이츠·요기요·땡겨요 매출과 정산을 한 화면에 모아 볼 수 있습니다. 같은 기간, 같은 기준으로 나란히 놓는 것만으로도 어느 플랫폼의 어느 날이 튀는지는 금방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다운로드 자료 합계가 화면 합계보다 적게 나옵니다

요기배달 주문이 섞여 있다면 배달요금만큼 적은 게 정상입니다. 2025년 6월 13일부터 다운로드 자료의 주문금액은 배달요금을 제외하고 표기됩니다. 조회 기간이 그 날짜를 걸치고 있으면 앞뒤 기준이 섞이니 6월 13일을 경계로 끊어서 다시 받아 보세요.

입금예정금액이 주문금액보다 훨씬 적습니다

현장결제 주문이 있었는지 먼저 보세요. 입금예정금액은 주문금액·배달요금·주문중개 이용료에서 이미 현장에서 받으신 금액을 차감해 계산합니다. 그 금액은 이미 매장으로 들어와 있으니 요기요가 또 보내지 않습니다.

정산내역에 마이너스(-)가 떴는데 왜 그런가요

요기요가 환급해야 할 금액보다 사장님이 납부해야 할 금액이 많으면 마이너스로 표시되고, 그 회차는 계좌이체로 납부하게 됩니다. 현장결제된 금액에 붙은 주문 중개 이용료를 요기요에 납부하는 구조라, 현장결제 비중이 높은 기간에 나오기 쉽습니다.

수수료를 직접 계산해 보면 항상 요기요 숫자보다 큽니다

두 가지를 빼고 계산하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첫째, 배달요금에는 주문 중개 이용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둘째, 프랜차이즈 본사와 사장님이 부담한 할인 금액도 이용료 부과 대상에서 빠집니다. 이 둘을 뺀 금액에 요율을 곱해 보세요.

언제부터가 «오류»인가요

현장결제도 할인도 없는 단건 주문에서, 배달요금을 분리하고 봤는데도 주문 상세의 주문금액 자체가 손님이 결제한 금액과 다르다면 그때는 문의하실 사안입니다. 합계가 안 맞는 것만으로는 판단이 안 됩니다 — 위 네 가지 중 하나가 섞여 있을 확률이 훨씬 큽니다.

다른 플랫폼 숫자와도 안 맞습니다

플랫폼마다 «매출»에 배달비를 넣는 방식이 다릅니다. 배민은 배민이 부과하는 상품의 고객 부담 배달팁을 배민 매출로 집계하고, 쿠팡이츠는 사장님 부담 배달비에 부가세를 별도로 붙입니다. 네 곳을 그냥 더하기 전에 각 플랫폼의 배달비 처리를 먼저 맞춰 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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